[가요소식] 빈지노, 8년 만에 정규 2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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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2012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음반 '24:26'으로 이름을 알렸다.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멀어', '아쿠아맨'(Aqua Man), '부기 온 앤드 온'(Boogie on &on)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논문 주제는 음악 저작권 관련 자유 주제 혹은 음악 저작권 등록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한음저협은 주제별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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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빈지노, 정규 2집 '노비츠키' 발표 = 래퍼 빈지노가 8년 만의 정규 앨범인 2집 '노비츠키'(NOWITZKI)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13일 밝혔다.
빈지노는 2012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음반 '24:26'으로 이름을 알렸다.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멀어', '아쿠아맨'(Aqua Man), '부기 온 앤드 온'(Boogie on &on)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그는 앞서 지난 7일 이번 앨범 참여진으로 미국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를 공개했다. 새 앨범 정식 발매일은 추후 공개한다.
▲ 한음저협 논문 공모전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8월 31일까지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 주제는 음악 저작권 관련 자유 주제 혹은 음악 저작권 등록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중복 제출도 가능하다.
한음저협은 주제별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는 1천만원, 우수상은 500만원, 장려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엑소 선공개곡 아이튠즈 33개국 1위 = 그룹 엑소의 정규 7집 선공개곡 '렛 미 인'(Let Me In)이 전 세계 아이튠즈 33개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전날 공개된 이 노래는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칠레,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렛 미 인'은 또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렛 미 인'은 팬을 향한 애정을 담아낸 몽환적인 발라드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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