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문제아' 에즈라 밀러, 2년 만에 공식 석상 복귀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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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각종 논란 이후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즈라 밀러도 흰색 슈트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에즈라 밀러는 "나의 마에스트로, 사랑해요"라며 무시에티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뒤, "난 정말 당신이 대단하다 생각한다. 당신의 작업물은 기념비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즈라 밀러는 DC의 새로운 수장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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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각종 논란 이후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올랐다.
영화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의 프리미어 행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즈라 밀러도 흰색 슈트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에즈라 밀러는 "나의 마에스트로, 사랑해요"라며 무시에티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뒤, "난 정말 당신이 대단하다 생각한다. 당신의 작업물은 기념비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즈라 밀러는 DC의 새로운 수장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다만 이 밖에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최근 술집에서의 난동, 총기 협박, 절도죄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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