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수출 판로 지원"…두바이서 中企수출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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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돕기 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UAE는 중동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자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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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돕기 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의료기기, 피부미용·뷰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50개를 파견해 수출상담회(Korea Trade Fair)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들과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여했다.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서 사전 초청된 바이어 140여 개사도 참여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UAE는 중동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자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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