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800만원 교육비' 율희, 확 줄였나…"子, 태권도학원만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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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자녀의 사교육에 대한 달라진 가치관을 드러냈다.
율희는 13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진행한 응답에서 '재율이(첫째)는 유치원 외에 어떤 학습을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현재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3명 교육비에 월 800만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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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자녀의 사교육에 대한 달라진 가치관을 드러냈다.
율희는 13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진행한 응답에서 '재율이(첫째)는 유치원 외에 어떤 학습을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현재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고 답했다.
이어 "1년 정도 영유(영어유치원)다니며 했던 영어를 안 까먹고 있기도 하고, 종이접기에 특히 푹 빠져있다"면서 "숫자에 아직 관심도 많고, 줄넘기도 좋아한다. 아주 여러 분야로 관심사가 많은 재율이라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3명 교육비에 월 800만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혀 됐다. 당시 최민환은 아내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것은 아닌가 싶다"라면서 부부간 서로 다른 교육관으로 갈등을 겪었다.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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