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장녀, 회사 주식 3만 9천 주 매수…지분율 1.37%

김동필 기자 2023. 6.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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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장녀인 양정연 씨가 회사 지분을 장내 매수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양 씨가 회사 지분 3만 9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씨의 대신증권 주식 수와  지분율은 69만 4천753주, 1.37%가 됐습니다.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두 딸과 조카도 매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양채유, 양채린 양은 각각 1천700주씩 장내 매수해 3만 5천337주·0.07%, 3만 4천832주·0.07%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조카인 홍승우 군은 1천100주를 매수해 2만 6천200주, 0.05%의 지분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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