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여론 뭇매에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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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두고 주요 시중은행들이 눈치를 보며 금리를 최종 확정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잠정 금리를 공시한 뒤 우대금리 조건 까다롭다는 여론의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청년도약계좌의 기본금리를 4.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잠정 금리 공시 당시 시중은행이 공통으로 내놓은 기본금리보다 0.50%P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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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오는 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두고 주요 시중은행들이 눈치를 보며 금리를 최종 확정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잠정 금리를 공시한 뒤 우대금리 조건 까다롭다는 여론의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청년도약계좌의 기본금리를 4.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잠정 금리 공시 당시 시중은행이 공통으로 내놓은 기본금리보다 0.50%P 높은 수준입니다.
동시에 최대 우대금리를 지난주 공시 당시 2.00%에서 1.50%로 낮춰, 최고 금리 수준을 6.00%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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