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망했다고 생각했는데"…'깜짝 발탁'된 홍현석, 드디어 A매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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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명문 헨트에서 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한 단계 성장한 홍현석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따냈습니다.
클린스만호에 깜짝 발탁된 홍현석은 지난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홍현석은 "(대표팀 발탁)을 전혀 예상 못 했다"라며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클린스만 감독과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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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명문 헨트에서 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한 단계 성장한 홍현석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따냈습니다. 클린스만호에 깜짝 발탁된 홍현석은 지난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홍현석은 "(대표팀 발탁)을 전혀 예상 못 했다"라며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클린스만 감독과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한 몸에 받고 있는 홍현석, 이번 A매치 2연전에 데뷔해 공격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홍현석 선수와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이정찬 /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장운석 / 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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