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기관투자자 대상 '더 C 포럼' 개최… 정영채 "C-레벨 참여 확대"

서진주 기자 2023. 6.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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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더 C 포럼 2023'(THE C FORUM 2023)을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더 C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투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들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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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더 C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 등에게 환영 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더 C 포럼 2023'(THE C FORUM 2023)을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더 C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투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들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현대자동차·포스코홀딩스·네이버·셀트리온·현대모비스·신한금융지주 외 주요 섹터 대표 기업 50개가 참여한다.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국내외 56개 투자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석해 C-레벨 간 기업설명회(IR)미팅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국내 기업 C-레벨의 중장기 전망을 들을 기회는 국내보다 해외 투자자들에게 많이 제공돼 아쉬움이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C 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많은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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