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수술했는데...’ 토트넘의 걱정, “A매치 출전 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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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몸 상태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분위기다.
이어 "손흥민이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았다는 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경기력이 떨어진 이유로 설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수술 이후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A매치 출전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고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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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몸 상태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2022/23시즌을 끝낸 후 귀국했다.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12일 페루,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를 치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대표팀으로 합류한 손흥민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종료 후 곧바로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리그 최종전이 끝난 후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했다. 현지에서 받고 온 것으로 안다. 회복에 2주 정도 걸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기용 여부를 판단하실 예정이다 선수 본인이 강력한 출전 의지를 갖고 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3일 “손흥민은 수술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이어 “손흥민이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았다는 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경기력이 떨어진 이유로 설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수술 이후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A매치 출전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고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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