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범죄도시3` 800만 관객 돌파...`천만 관객` 등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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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14일째인 13일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3시께 800만명을 돌파했다.
전작인 '범죄도시 2'가 개봉 18일째에 8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범죄도시 3'가 이보다 나흘 일찍 800만 관객의 고지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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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보다 나흘 빨라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14일째인 13일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3시께 800만명을 돌파했다.
전작인 '범죄도시 2'가 개봉 18일째에 8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범죄도시 3'가 이보다 나흘 일찍 800만 관객의 고지에 도달한 것이다.
극장가에선 '범죄도시 3'가 '범죄도시 2'에 이어 무난히 '천만 영화'의 반열에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 2'는 1269만3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범죄도시'(2017)의 누적 관객 수는 687만9000여명이었다.
'범죄도시 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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