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찰리 푸스, 5년 만에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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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내한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찰리 푸스는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2015년 프로모션 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내한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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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내한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찰리 푸스는 2015년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 기록과 함께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영화 주제가 작곡’ 부문, 골든 글로브 주제가 부문 등 주요 음악 시상식 후보에 오를 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협업한 노래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도 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다.
찰리 푸스는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2015년 프로모션 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내한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첫 내한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내한공연은 예매 시작과 함께 모든 티켓이 매진되면서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하고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양일 각 85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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