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케이, '하늘의 인연' OST 참여…작사·작곡에 가창까지

김현식 2023. 6. 13.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원케이(one.k)가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OST 가창을 맡았다.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원케이가 가창한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 음원이 발매됐다.

영화 '올빼미', '공조1·2', 드라마 '마이네임', '원더우먼', '두 번째 남편' 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책임진 바 있는 '하늘의 인연' 마상우 음악감독은 작곡에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OST 가창을 맡았다.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원케이가 가창한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 음원이 발매됐다.

‘아끼고 아픈 말’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원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영화 ‘올빼미’, ‘공조1·2’, 드라마 ‘마이네임’, ‘원더우먼’, ‘두 번째 남편’ 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책임진 바 있는 ‘하늘의 인연’ 마상우 음악감독은 작곡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오가닉사운드는 “듣는 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원케이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드라마 분위기를 감동으로 이끌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은 천륜의 원수인 아빠를 향한 딸의 복수와 성공의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