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돌파 '범죄도시3', 3주차 주말 무대인사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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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주차 주말 양일간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개봉 3주차 주말인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간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범죄도시3'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투자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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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 개봉 7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14일째에 800만까지 넘어서며 한국영화의 진정한 부활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개봉 3주차 주말인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간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17일(토)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CGV송파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8일(일)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죄도시3’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투자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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