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출신 늦깎이 화가…김교식 첫 개인전
이지윤 기자 2023. 6. 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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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식 작가(71)의 첫 개인전 '2023 시간과 공간의 재현'이 14~19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인사1010에서 열린다.
국내외 풍경화,극사실주의 인물화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김 작가는 10여 년 전 은퇴한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관은 "추상과 재현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선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작가"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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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식 작가(71)의 첫 개인전 ‘2023 시간과 공간의 재현’이 14~19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인사1010에서 열린다. 국내외 풍경화,극사실주의 인물화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미메시스-비상’ 등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작품도 전시한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김 작가는 10여 년 전 은퇴한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관은 “추상과 재현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선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작가”라고 평했다. 무료.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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