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8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개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3. 6. 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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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축제를 열고 식음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컬리는 7월 6~9일 나흘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컬리 파트너사 85곳이 참여해 모두 130여 개의 식음료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스별로 시식, 현장 판매, 샘플과 경품 증정 등을 진행해 그간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은 △컬리 베스트존 △컬리 온리존 △컬리 브랜드존 등 세 구역으로 구분된다. 7월 6~8일에는 한국 식품 산업의 미래를 짚어보는 '2023 컬리 푸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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