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선수권 자유형 200m 1분 44초 61로 우승...올 최고 기록

허재원 2023. 6.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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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을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황선우는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 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 판잔러의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 1분 44초 65를 0.04초 앞당기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입상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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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을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황선우는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 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 선발전에서 1분 45초 36에서 1초 가까이 기록을 당겼습니다.

특히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 판잔러의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 1분 44초 65를 0.04초 앞당기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입상 전망을 밝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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