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문종업, 7월 단독 팬 콘서트 개최

문종업(MA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문종업이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종업은 오는 7월15일 오후 2시와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 콘서트 '어퍼 이즈 백 (UPPIE IS BACK)(문종업이 돌아왔다)'을 연다.

이번 공연은 문종업이 JTBC 오디션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단독 대면하는 자리다. 그의 독보적인 색깔이 녹아 있는 무대와 진솔한 토크, 특별한 이벤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종업은 그룹 B.A.P 출신으로 최근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에 등극하는 등 괄목할 만할 성적을 거뒀다. 최근 M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 및 팬 소통을 예고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오는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티켓 오픈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