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오너가 맏딸 회사 주식 3만 9000주 매수
서종갑 기자 2023. 6. 13.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어룡 대신증권(003540) 회장의 맏딸인 양정연씨가 회사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두 딸과 조카도 매수 행렬에 동참했다.
대신증권은 13일 양정연씨가 회사 지분 3만 9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매수에 따라 양정연씨의 대신증권 주식 수와 지분율은 69만 4753주, 1.37%가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정연씨 보유 지분율 1.37% 늘려
양홍석 부회장 두 딸도 1700주씩 매수
양홍석 부회장 두 딸도 1700주씩 매수
[서울경제]
이어룡 대신증권(003540) 회장의 맏딸인 양정연씨가 회사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두 딸과 조카도 매수 행렬에 동참했다.
대신증권은 13일 양정연씨가 회사 지분 3만 9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매수에 따라 양정연씨의 대신증권 주식 수와 지분율은 69만 4753주, 1.37%가 됐다.
양 부회장의 두 딸인 양채유, 양채린 양도 각각 1700주씩 매수했다. 이로써 채유 양은 3만 5337주(0.07%), 채린 양은 3만 4832주(0.07%)를 보유하게 됐다. 조카인 홍승우 군은 1100주를 매수해 총 2만 6200주(0.05%)를 갖게 됐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대 女배우 음주운전…도로 한 복판에서 잠든 채 적발
- 28주만에 태어난 1.3kg 韓미숙아 '슈퍼태풍' 뚫고 살렸다
- 지리산서 100년 묵은 '보기 드문 큰' 산삼 등 발견…감정가는?
- 태국산 '미친 마약' 야바, 한국 뚫었다…'구하기 쉽고 저렴'
- 美 ‘14살’ 천재 소년, 머스크의 스페이스X 엔지니어로 입사
- 생일파티서 일본 금기 문화 ‘알몸초밥’ 선뵌 유명 래퍼…'딸도 있는데 왜 저런 짓을'
- 인스타·유튜브 공세에…흔들리는 '카톡 공화국'[양철민의 아알못]
- '미혼 여직원 151명 리스트' 만든 성남시 공무원들 결국…
- 10대女 100명과 성매매…그 장면 몰래 찍어 보관한 60대에 日 '공분'
- 세계 주요 도시 공실률 역대 최고 '리먼쇼크 수준' 공포…금융시장 파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