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별' 세징야, K리그1 18라운드 MVP

안영준 기자 2023. 6.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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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세징야가 K리그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세징야의 맹활약을 앞세워 홈팬들에게 완승을 안긴 대구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열린 김천 상무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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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MVP는 충북청주 조르지
대구 세징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세징야가 K리그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MVP는 세징야가 차지했다. 세징야는 지난 10일 DG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수원FC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 대구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세징야의 맹활약을 앞세워 홈팬들에게 완승을 안긴 대구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렸던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선정됐다. 울산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제주를 5-1로 대파했다.

K리그2 17라운드 MVP는 충북청주FC의 조르지가 뽑혔다.

조르지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3-1 완승을 도왔다. 충북청주 역시 베스트 팀에 뽑혔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열린 김천 상무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는 5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김천이 3-2, '펠레 스코어'로 승리했다.

K리그1 18R 베스트11(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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