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업무 줄이기 캠페인’실시

우충원 2023. 6.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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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12일부터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IT기술을 활용하여 회의자료 및 보고서 간소화 등을 추진하는 '업무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KADA는 지난달 직원대상 공모전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 ▲ 유연근무제 결재 절차 간소화 ▲ 회의 자료 및 보고서 간소화 ▲ 태블릿 PC를 활용한 업무 추진(회의자료 인쇄 지양) ▲ IT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산화 등을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행정문화로 정착함과 동시에 임직원의 만족감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실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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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12일부터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IT기술을 활용하여 회의자료 및 보고서 간소화 등을 추진하는 ‘업무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업무 줄이기 캠페인은 KADA의 조직 전체가 동참하는 캠페인으로써 간부진들이 불필요한 일 버리기 실천 선언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직원 대상 공모전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 과제를 발굴·개선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추진상 불필요한 업무절차, 단순ㆍ반복업무 등 비효율적 업무로 인한 일과 시간 낭비를 개선하고 보고 절차 간소화, 생산적인 회의문화 조성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함과 동시에 업무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KADA는 지난달 직원대상 공모전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 ▲ 유연근무제 결재 절차 간소화 ▲ 회의 자료 및 보고서 간소화 ▲ 태블릿 PC를 활용한 업무 추진(회의자료 인쇄 지양) ▲ IT 기술을 활용한 정보 전산화 등을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행정문화로 정착함과 동시에 임직원의 만족감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실천 할 계획이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근무 혁신을 이루고 효율적인 업무 체계가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AD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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