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만까지 200만 남았다…‘범죄도시3’, 개봉 2주만에 800만 돌파[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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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2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쌍천만 고지에 성큼 다가갔다.
13일 공동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3시 8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는 지난해 1269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가 개봉 18일째 8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보다 약 4일 빠른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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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2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쌍천만 고지에 성큼 다가갔다.
13일 공동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3시 800만 관객을 넘겼다.
이는 지난해 1269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가 개봉 18일째 8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보다 약 4일 빠른 속도이다. 아울러 누적관객 1341만명을 기록한 영화 ‘베테랑’(2015)이 개봉 18일째 800만 관객을 넘긴 것보다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3’의 이같은 속도로 미루어 시리즈 쌍천만 돌파는 이번 주말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연배우인 마동석, 이준혁을 비롯,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이지훈, 김도건, 최동구, 배누리, 이세호 등 출연진들은 관객에게 사진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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