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군으로 나뉜 女아이돌 26명…베일 벗는 '퀸덤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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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 가수 26명이 총집결한 Mnet '퀸덤 퍼즐'이 13일 베일을 벗는다.
'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그 대신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해가며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할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될 프로젝트 걸그룹의 활동 기간 및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멤버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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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이번엔 기존에 활동 중인 걸그룹들이 경쟁하는 포맷이 아니다. 그 대신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해가며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할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 경연마다 색다른 조합으로 구성된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시청 포인트다.
출연 라인업에는 주이(모모랜드), 여름(우주소녀), 엘리(위키미키), 보라·지원·채린(이상 체리블렛), 유키(퍼플키스), 리이나·휘서(이상 하이키), 상아(라잇썸), 쥬리·수윤·연희(이상 로켓펀치), 서연·지우(트리플에스), 수진·지한·소은·조아(이상 위클리), 나나·우연(이상 우아), 도화(전 AOA), 미루(전 NMB48), 예은(전 CLC), 케이(전 러블리즈), 파이(전 BNK48)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과 라붐 출신 해인은 초반 촬영에 참여했다가 중도 하차했다. 참가설이 돌았던 아이즈원 출신인 히토미와 나코의 출연은 끝내 불발됐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윤신혜 CP는 “해당 ‘군’은 마지막까지 관통하며 출연자들을 나누는 기준이 아니다”라면서 “기존의 성적, 숫자와 상관없이 개개인이 얼마나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리며 선입견과 편견을 깨는 장치로 활용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다운 배틀’ 이후 ‘군’은 소멸될 예정”이라면서 “미션을 거치면서 만들어질 다양한 조합의 팀들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대와 우려 속 시청자들과 만나는 ‘퀸덤 퍼즐’은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진행자는 소녀시대 태연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될 프로젝트 걸그룹의 활동 기간 및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멤버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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