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 맨유는 OUT’ 가성비 공격수-독일 골잡이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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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혼의 파트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지 않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맨유의 해리 케인 영입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라이벌에 내주기 싫어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맨유는 토트넘의 완강한 입장에 포기를 선언했고 다른 자원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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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지 않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맨유의 해리 케인 영입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라이벌에 내주기 싫어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과 랑달 콜로 무아니를 주시하고 있다”고 대체자를 언급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의 타깃은 케인이었다. 우승을 갈망 중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과 결별의 뜻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지는 불타올랐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을 쉽게 내줄 수 없다는 뜻과 함께 이적을 허락하더라도 리그 내 팀으로 케인을 보낼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맨유는 토트넘의 완강한 입장에 포기를 선언했고 다른 자원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맨유의 또 다른 타깃은 아탈란타의 2003년생 가성비 공격수 회이룬과 분데스리가에서 15골을 기록한 골잡이 무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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