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의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27)이 그리스 프로축구리그 올림피아코스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그리스리그 사무국과 올림피아코스는 13일(한국시간) "황인범이 첫 시즌에 올림피아코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러시아리그의 루빈 카잔에서 활약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난해 4월 한국에 돌아왔고, FC 서울에 머물다 지난해 7월 올림피아코스로 옮겼으며, 40경기에서 5득점과 4도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27)이 그리스 프로축구리그 올림피아코스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그리스리그 사무국과 올림피아코스는 13일(한국시간) "황인범이 첫 시즌에 올림피아코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0.11%의 지지를 얻어 세드릭 바캄부(19.02%)와 알렉산드로스 파스찰라키스(16.7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황인범은 러시아리그의 루빈 카잔에서 활약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난해 4월 한국에 돌아왔고, FC 서울에 머물다 지난해 7월 올림피아코스로 옮겼으며, 40경기에서 5득점과 4도움을 남겼다.
황인범은 6월 A매치에 맞춰 귀국했으며 대표팀은 오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후 다시 ‘헤어질 결심’...男은 ‘숨겨둔 빚’ 女는 ‘숨겨둔 자식’
- 29세 배우 박수련, 낙상사고로 사망…유족 “장기기증” 결정
-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 18일 결혼…6월의 신부
- ‘불륜 스캔들’ 톱배우, 남편이 대신 사과 “가족 힘들어…마무리 짓겠다”
- ‘독도는 일본땅’과 ‘내정간섭 발언’…박차고 나와야할 때와 아닐 때
- ‘14㎏ 감량’ 이국주, 건강 이상 호소…“물 넘기기도 힘들어”
- DJ·노무현 정신 짓밟은 친명 민주당… ‘시대 역행적 급진화’ 진행중[Deep Read]
- [단독] 싱하이밍, 울릉도 최고급시설서 ‘1박 1000만원’ 접대받은 의혹
- “예쁜 비서 많다, 이탈리아에 투자할 이유”…생전 실언제조기로 불렸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 ‘펜타닐 먹여 남편 살해’ 유명 동화작가, 26억원 보험금 등 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