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특강

서한샘 기자 2023. 6.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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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동행·매력을 키워드로 서울시 정책을 소개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중앙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추진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앙대와 서울시가 동행하며 매력적인 대학과 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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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학업·일자리·청년 창업 등 정책 소개
지난 10일 중앙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중앙대는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과 창업경영대학원 원우회가 주관해 마련된 자리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동행·매력을 키워드로 서울시 정책을 소개했다.

'동행'면에서는 안심소득, 임대주택, 서울런, 청년정책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주거·학업·일자리 정책을 선보였다. 이어 '매력'면에서는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서울비전 2030, AI 지원사업 등을 공유했다.

창업에 관한 담론도 다뤘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시장으로 부임한 후 대학 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등 대학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많다. 캠퍼스타운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대학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중앙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추진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앙대와 서울시가 동행하며 매력적인 대학과 도시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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