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1억7000만원 기부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6.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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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윤수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가운데),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아동·청소년 양육시설 보수와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7000만원을 부산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 캠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씨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노후화된 보호대상아동 양육시설 개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과 자립준비 중인 청소년의 대학 진학, 취업지원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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