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장애인단체, 장애인 심뇌혈관 건강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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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센터들과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가 지역 장애인의 심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대병원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심뇌재활센터·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13일 병원 별관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권순찬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심뇌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관 간 사업 활성화로 장애인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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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센터들과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가 지역 장애인의 심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대병원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심뇌재활센터·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13일 병원 별관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들은 ▲ 장애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재활 관련 교육·서비스 지원 ▲ 장애인 돌봄 전문인력 대상 교육 지원 ▲ 재활대상자의 정보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재활 대상자 삶의 질을 위한 최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권순찬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심뇌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관 간 사업 활성화로 장애인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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