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큐텐·라쿠텐 온라인 행사 매출 사상 최대 기록

이사민 기자 2023. 6.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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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최근 큐텐의 '메가와리'(메가할인)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모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일본 전역에 자사 제품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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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최근 큐텐의 '메가와리'(메가할인)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모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큐텐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일본의 4대 오픈마켓 중 한 곳이고, 라쿠텐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몰이다. 메가와리와 슈퍼세일은 각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분기 할인행사다.

브이티코스메틱은 큐텐과 라쿠텐 행사에서 모두 전년 동기 매출을 상회했다. 큐텐 메가와리 행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9.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라쿠텐 슈퍼세일 매출은 45.9% 늘었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일본 전역에 자사 제품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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