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아파트서 엄마·아기 추락해 숨져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6.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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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한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40대 여성과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한 주민의 신고에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엄마는 이미 숨져있었다.
경찰은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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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한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40대 여성과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한 주민의 신고에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엄마는 이미 숨져있었다.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자(母子) 관계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한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40대 여성과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한 주민의 신고에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엄마는 이미 숨져있었다.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자(母子) 관계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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