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전북개발공사, 세계잼버리대회 해충방역 지원

홍인철 2023. 6.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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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과 전북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가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대회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부안군 일대의 해충 방역을 지원한다.

이들 기관과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조직위원회는 13일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잼버리 부지 인근지역 해충 방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여름에 열리는 잼버리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충 방제 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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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등 잼버리부지 해충방제 지원 업무협약 [새만금개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전북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가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대회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부안군 일대의 해충 방역을 지원한다.

이들 기관과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조직위원회는 13일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잼버리 부지 인근지역 해충 방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개인 방역을 위해 해충기피제와 같은 방역물품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대회 기간 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8월 1∼12일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청소년 4만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여름에 열리는 잼버리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충 방제 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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