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박성웅 "사회적인 메시지 있는 작품···수요 없으면 공급 없다"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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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영화 '라방'에 출연한 가슴 따뜻한 계기를 밝혔다.
메인 주인공인 젠틀맨 역을 맡은 박성웅은 "사회적인 문제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사회적인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했고 박선호 후배가 아끼는 후배여서 참여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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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영화 ‘라방’에 출연한 가슴 따뜻한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라방'(감독 최주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최주연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박성웅, 박선호, 김희정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이다.
메인 주인공인 젠틀맨 역을 맡은 박성웅은 "사회적인 문제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사회적인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했고 박선호 후배가 아끼는 후배여서 참여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다. 그런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방'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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