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막차 탄 싸이? 잠실 주경기장 3년간 닫는다

고현실 2023. 6.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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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국내 최대 공연장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이른바 '막차 공연'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조용필 콘서트에는 3만5천여명이 몰려 가왕의 무대를 즐겼습니다.

이 공연은 대대적인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콘서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에 이어 싸이도 공연하기로 한 겁니다.

앞서 작년 10월 아이돌 그룹 NCT 127도 주경기장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의 공연이 리모델링 전 마지막 공연이라고 말했는데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들여다봤습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 연출: 류재갑 | 편집: 허지송>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TV | 유튜브 채널 현대카드·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SID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서시공TV·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아까이브·서울 이랜드 FC·이지금·GIRLS' GENERATION>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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