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경기 원동초서 유아 생존수영 교육 현장 참관

디지털 새싹캠프 간담회 참석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오후 세종시 다정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경기 오산의 원동초등학교를 찾아 유아 생존수영 교육 현장을 참관한다고 교육부가 13일 밝혔다.

원동초는 2017년 수영장이 포함된 학교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인근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학생·원아의 생존 수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 부총리는 5·6학년의 통기타 교육 활동도 참관하고 학교 예술 교육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돼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지자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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