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경기 원동초 방문해 '학교복합시설' 현장 의견 청취

서한샘 기자 2023. 6.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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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4일 경기 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복합시설의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학교복합시설의 효과적 활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학교예술교육과 유아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 부총리는 학교복합시설의 지역 내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지자체, 시도교육청·학교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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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4일 경기 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복합시설의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학교복합시설의 효과적 활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학교예술교육과 유아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부총리는 원동초에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5·6학년) 활동을 참관한다.

이어서 학교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유아 생존수영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복합시설도 돌아볼 예정이다. 원동초는 2017년 학교스포츠센터를 학교복합시설로 건립해 지역민의 체육활동과 학교 인근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부총리는 학교복합시설의 지역 내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지자체, 시도교육청·학교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이제 학교는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도록 지자체·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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