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웹툰·웹소설 기반 NFT 사업 준비

김윤희 기자 2023. 6. 13.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는 툰앤툰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휘강 코어닥스 부대표는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K-아트, K-웹툰 등 한국의 고유 콘텐츠와 NFT를 결합한 사업 모델이 필요하며 이번 툰앤툰스와의 사업협력이 그 초석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코어닥스는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 기업 툰앤툰스와 제휴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는 툰앤툰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툰앤툰스와의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툰앤툰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NFT 발행 ▲K-웹툰 활성화 ▲K-아트와 K-웹툰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툰앤툰스는 현재 웹소설을 500편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웹소설 제작사의 협력사이며, 웹툰 제작에 있어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K-웹툰 전문 기업으로,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양휘강 코어닥스 부대표는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K-아트, K-웹툰 등 한국의 고유 콘텐츠와 NFT를 결합한 사업 모델이 필요하며 이번 툰앤툰스와의 사업협력이 그 초석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코어닥스는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