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ESG 나선 삼정KPMG···50명이 팔 걷어붙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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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임직원 및 가족들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푸른 숲 만들기'를 진행했다.
13일 삼정KPMG에 따르면 지난 10일 회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50명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해당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힘쓰는 등 앞으로도 법인의 핵심 가치인 'For Better'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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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만들기’ 진행
13일 삼정KPMG에 따르면 지난 10일 회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50명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푸른 숲 만들기’는 지난 2010년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0~2022년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도토리 씨앗 키우기 행사로 대체했다. 현재까지 이 행사 누적 참가자는 1000명에 달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 헛개나무, 들메나무, 쉬나무 등 3종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나무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연간 250t 이산화탄소와 3.57kg 미세먼지를 저감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정KPMG 관계자는 “해당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힘쓰는 등 앞으로도 법인의 핵심 가치인 ‘For Better’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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