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2023 푸드 페스타' 개최…130여개 식음료 회사 한 곳에

임현지 기자 2023. 6. 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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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 2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컬리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처음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고객들이 그간 온라인으로만 만나온 컬리와 파트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열려 한다"며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푸드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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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컬리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 2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컬리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처음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85개 대표 파트너사가 참여해, 130여개의 식음료(F&B)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스 별로 시식, 현장 판매, 샘플 및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3개 영역으로 나뉜다. ▲CJ, 매일, 풀무원 등 53개 브랜드 파트너사의 부스로 구성된 '컬리 베스트 존' ▲블루보틀, 목란 등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32개 파트너사 부스인 '컬리 온리 존' ▲자체 브랜드 상품과 '희소가치 프로젝트', '취향 찾기 세트' 등 푸드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담긴 '컬리 브랜드 존' 등이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입장객들에겐 2만명 선착순으로 한정판 컬리 퍼플 리유저블 백을 제공한다. 또 페스타 기간 중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도 개최해 한국 푸드 비즈니스 미래와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페스타와 컨퍼런스 티켓은 현재 컬리에서 각각 35%, 40%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온라인 판매 기획전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고객들이 그간 온라인으로만 만나온 컬리와 파트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열려 한다"며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푸드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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