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아시아 5개국과 디지털 현안 해결 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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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오는 16일까지 4주간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협력으로 APT 회원국 ICT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과제발굴·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재호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우리나라 디지털 전환 사례는 개도국에 매력적인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포용) 기반 공동협력과제를 사업화해 개도국 디지털 사회 현안 해결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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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오는 16일까지 4주간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협력으로 APT 회원국 ICT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과제발굴·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우리 기업이 개도국과 협력 채널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LG CNS, 네이버 클라우드 등 수출 희망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도 함께 지원했다.
제주 NIA 글로벌센터에서 아시아 5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몽골) 공무원이 자국의 디지털 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신규 과제를 한국 전문가와 함께 발굴하도록 지원했다.
볼러 에르딘 몽골 디지털개발통신부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디지털배움터 사례를 벤치마킹해 몽골 디지털 리터러시 플랫폼 구축 사업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한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몽골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호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우리나라 디지털 전환 사례는 개도국에 매력적인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포용) 기반 공동협력과제를 사업화해 개도국 디지털 사회 현안 해결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지난달 개소한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진출지원센터과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국내 기업 해외 진출을 돕고 디지털 수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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