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류성현 등 체조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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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제천시), 류성현(한국체대) 등 기계체조 간판 선수들이 9월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지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협회는 "체조 세계 최강국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신흥국 대만 등이 참가한다. 2024 파리올림픽 최종 관문인 오는 9월 제52회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어 선수단은 전력을 다해 대회 참가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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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세계선수권대회 전초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서정(제천시), 류성현(한국체대) 등 기계체조 간판 선수들이 9월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지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0회 기계체조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13일 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도쿄올림픽 마루운동에서 4위를 차지한 류성현은 마루운동뿐 아니라 개인종합 입상도 목표로 삼았다.
지난 대회에서 개인종합, 마루운동, 이단평행봉에서 3위를 석권한 이윤서(경북도청)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주종목 철봉에 4위를 기록한 이준호(전북도청)도 관심을 모은다.
과거 2년마다 열리던 이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 기술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예선으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서 개최된다.
협회는 "체조 세계 최강국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신흥국 대만 등이 참가한다. 2024 파리올림픽 최종 관문인 오는 9월 제52회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어 선수단은 전력을 다해 대회 참가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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