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찾아가는 일일 클리닉, 올해도 계속 된다···신기성·이규섭·김동욱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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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클리닉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해부터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농구 i리그)를 개최해 유소년 농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선 또 한 번 뜻깊은 '일일 클리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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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농구 i리그)를 개최해 유소년 농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선 또 한 번 뜻깊은 ‘일일 클리닉’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일일 클리닉의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우선 7개 리그에서 8리그로 클리닉을 실시하는 리그수가 늘어났으며 프로 출신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 지역을 찾아 일일 클리닉을 진행했던 이규섭 SPOTV 해설위원을 비롯해 신기성, 김동욱, 오용준, 전정규, 김은혜 등 새 얼굴들이 대거 합류, 총 12명의 전직 KBL, WKBL출신 선수들이 재능기부로 농구 i리그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돕는다.
2023년 농구 i리그 일일 클리닉은 오는 7월 2일 인천 부평구 리그를 시작으로 청주리그, 아산리그, 서울 북동부리그, 창원리그, 평택·오산 리그, 세종리그, 영광리그 등 8개 리그를 순회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농구 아이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일 클리닉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 일일 클리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신기성, 이규섭, 김동욱, 김은혜 코치를 비롯한 많은 농구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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