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대명사' 이영애, 파격 숏컷…53세 믿기지 않는 비주얼

차유채 기자 2023. 6. 13.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이' 성초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성초이 작가의 선물에 감동했는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영애가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이' 성초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성초이 작가의 선물에 감동했는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이영애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 이영애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청순의 대명사로 일컬어졌던 이영애가 숏컷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산소 같은 여자",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뭐예요?", "표정이 밝아요.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