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33년 만에 3만 3천 선 회복

조지현 기자 2023. 6. 1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33년 만에 만에 장중 3만 3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1.94% 오른 3만 3천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가 장중 3만 3천 선을 넘긴 것은 거품 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일본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렸다고 밝히면서 일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33년 만에 만에 장중 3만 3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1.94% 오른 3만 3천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가 장중 3만 3천 선을 넘긴 것은 거품 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교도통신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일본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렸다고 밝히면서 일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