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핵무장 발언, 北방치한 中에 경고 메시지"

양희동 2023. 6.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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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시정답변을 통해 “서울시장으로 (핵무장이)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유력 정치인이 북한 핵의 고도화의 진행 정도에 맞춰서 그에 걸맞는 안보관은 필요하고 피력해야한다”며 “북한에 대한 사실상 영향력이 있는 중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낼 수 있다. 북한에 대해서 소형 경량화 방치하고 사실상 조장하는 외교행보를 계속하면 한국이 핵무장에 나갈수 있다는 분위기는 한반도 비핵화에 변화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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