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용답동 `청계 SK뷰`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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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짓는 '청계 SK뷰'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성동구가 단지 인근 송정·용답 권역을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도시재생사업, 중랑물재생센터 개발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 물 관련 산업 지원 및 연구 시설 등을 계획하면서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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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짓는 '청계 SK뷰'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08세대다. 기존 조합사업과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단지 일대 다수의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용답 재개발 사업을 통해 1600여세대의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용답1구역과 2구역 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성동구가 단지 인근 송정·용답 권역을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도시재생사업, 중랑물재생센터 개발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 물 관련 산업 지원 및 연구 시설 등을 계획하면서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등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와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가 뛰어나고 청계천과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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