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맵, 모두의 주차장과 손잡고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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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맵이 모두의 주차장과 손잡고 토지규모와 상관없이 주차장으로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밸류맵에 소유주 등록을 한 고객은 모두의 주차장에서 제공하는 '밸류업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토지부터 대형토지까지 본인 소유 토지에 맞는 수익모델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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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밸류맵이 모두의 주차장과 손잡고 토지규모와 상관없이 주차장으로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먼저 소규모 주차면부터 일반 주차장, 주차타워, 나대지(공터) 등 모든 종류의 주차장 수요데이터와 입지 분석을 진행한다.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고 수익 모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외에 기존 운영 중인 주차장의 운영 형태, 주차 장비 설치 유무 등과 상관없이 최적화돼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보다 높은 수익 창출과 효율적 운영 방식 도입이 가능하다.
모두의주차장에 따르면 20~30면 정도의 유휴 주차면을 보유한 주차장의 경우 연 평균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1면짜리 규모의 소규모 토지도 주차장 활용이 가능하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주택 혹은 건물을 포함해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나대지, 일반상가 등의 주차면과 주차장에 대한 100% 이용 권한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입지분석 및 수익검토를 진행한다.
이후 △주차면과 주차장을 유휴시간에 모두의주차장에 공유해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제휴 상품 △남는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는 고정 상품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변화시켜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 직영 상품 등을 맞춤 제안해 도입 후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모두의주차장 약 350만 회원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관리자 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관리, 전문 상담 인원의 지원, 편리한 정산 프로세스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김범진 밸류맵 대표는 “최근 건설 자재값 폭등 및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수도권 내 토지개발이 쉽지 않아 토지 소유주들의 토지 활용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라며 “주차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차장 개발은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그간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접근이 어려웠던 측면이 있었던 만큼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적은 비용으로 당장 수익화가 가능해 토지활용 고민에 빠진 토지주 들에게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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