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공회의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성명

송형일 2023. 6.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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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포 상공회의소 등 광주와 전남지역 5개 상공회의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지역 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촉구했다.

이들 상의는 성명에서 "지역 간 불균형 심화로 경제 침체, 인구 유출 등 어려움이 심화하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반도체 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반드시 단지가 조성돼 새로운 성장 동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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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목포 상공회의소 등 광주와 전남지역 5개 상공회의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지역 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촉구했다.

"광주·전남지역에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이들 상의는 성명에서 "지역 간 불균형 심화로 경제 침체, 인구 유출 등 어려움이 심화하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반도체 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반드시 단지가 조성돼 새로운 성장 동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의는 "이 지역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인공지능 집적단지와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미래 모빌리티, 지능형 가전,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등 지역 주력산업의 동반 성장 또한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 실천은 물론 수도권 집중화 해소, 국가균형발전 달성 등 초광역 협력의 모범사례로도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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