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경계경보는 실무 공무원 실수"
양희동 2023. 6. 13. 14:46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가진 시정질문에서 “현재 저희 입장은 오발령도 과잉 대응도 아닌 제입장에서 보면 실무 공무원의 이해할 수 있는 실수”라며 “재난 문자가 구체성이 결여됐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미 확정돼 있는 문구를 활용한 것이다. 행안부에서 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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