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홀란드가 못 이긴다? 월드컵>EPL+FA+UCL, ‘발롱도르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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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 2023 발롱도르 수상 확률 TOP 10을 선정했다.
홀란드는 EPL, FA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맨체스터 시티의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홀란드가 EPL 골든 부츠와 함께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엄청난 역할을 하면서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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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월드컵 우승을 못 이기는 건가?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 2023 발롱도르 수상 확률 TOP 10을 선정했다.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컬렉션에 비어있던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대관식을 치르면서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이 기정사실이라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맹추격에 나섰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EPL에서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시동을 걸었다.
홀란드는 EPL, FA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맨체스터 시티의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홀란드가 EPL 골든 부츠와 함께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엄청난 역할을 하면서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은 이길 수 없나 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가 베팅 사이트 ‘SkyBet’ 정보를 활용해 공개한 확률 순위에 따르면 메시가 48%로 1위를 차지했다.
홀란드는 40%를 기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더 브라위너, 비니시우스 주니어, 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래시포드, 카림 벤제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해리 케인이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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