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신규 선정해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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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고용친화기업'을 신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용 창출 실적이 좋고 근로자 복지혜택이 우수한 업체를 뽑아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복지제도 개선 및 휴게시설 확충 등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대졸 초임 연봉 3천100만원 이상인 업체 등이 신청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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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고용친화기업'을 신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용 창출 실적이 좋고 근로자 복지혜택이 우수한 업체를 뽑아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복지제도 개선 및 휴게시설 확충 등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기업홍보, 대학교 연계 채용 홍보 행사 참여 등 기회가 제공된다.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대졸 초임 연봉 3천100만원 이상인 업체 등이 신청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나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dgtp.or.kr/) 등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757-3755.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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