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흥행에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3위 등극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6.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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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의 흥행 성과에 힘입어 국내 시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위메이드의 한국 시장 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를 단기간 끌어올린 것은 지난 4월 27일 출시된 신작 '나이트크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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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의 흥행 성과에 힘입어 국내 시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집계한 한국 시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와 넥슨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집계한 순위에서는 49위에 머물렀다.

센서타워가 집계한 한국 시장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위메이드의 한국 시장 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를 단기간 끌어올린 것은 지난 4월 27일 출시된 신작 ‘나이트크로우’다.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나이트크로우’의 출시 이후 35일간의 매출을 약 3500만 달러(한화 445억원)로 추정했다.

센서타워는 “올해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에버소울’, ‘라그나로크X’, ‘데블M’,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붕괴: 스타레일’ 등과 비교해 출시 후 동기간 가장 높은 매출”이라며 “같은 기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1위,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고 전세계 기준으로는 매출 순위 3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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